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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관리] 33

직장인 상사, 내가 싫어하는 이유 2가지

회사에는 내가 싫어하는!? 상사가 있다. 그 상사와 일을 하면 숨이 막히고, 하던 일도 잘 되지 않는다.왜냐하면 예전에 일을 서툴게 할때 인격적으로도 뭐라고 했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 분명 그 상사는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하지만 내 몸은 기억하고 있는지, 그 상사와 업무적으로 연계가 되면 일이 하기 싫어진다. 또 그 상사가 싫은 이유를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일을 할때 해도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계속 지적을 하니 일에서 재미를 못찾았던 것 같다. '뭘 해도 지적만 해.''뭘 해도 못한 부분을 이야기해.' 잘했다고는 없고 지적만 하니까 같이 일하는게 재미가 없다. 분명 내가 일을 잘하면 모든게 해결되지만,경험차이라는게 있는데... 나는 나중에 저런 상사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해야 겠다...

죽어라 살지 말자, 자신이 가진 힘의 75%로 살자.

최근 번아웃이 자주 찾아오는 느낌을 받고 있다.다른 사람은 충분히 잘 해내는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할까. 고민을 하던 중,예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대호가 요즘 세대에서 해주는 조언이 나의 마음을 울린다. 김대호씨 曰『래프팅 강사를 한 친구가 말해줬는데사람들이 급류를 지날 때파도가 세니까 열심히 노를 젓는다고 해요. 급류를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닌데'죽어라' 노를 젓는다는 거예요 근데 급류에서는 배에 몸을 맡기고 그냥 흘러가야 한대요.그러다가 파도가 잦아들고 배가 안전되는 구간이 나오면 그때 노질을 열심히 해야배가 방향 잡고 잘 나간다는 거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노질도 인생도 반대로 하는 것 같아요여러 일들이 생기고 꼬일 때 뭔가를 열심히 하려고 해요. 그냥 놔둬야 해요.힘들 때는 쉬는게 ..

한정된 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이다.어떤 행동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것으로 나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시간과 에너지는 목표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 먼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나의 목표는 유한한 삶에서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 추억을 쌓는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건강(육체적), 취미(정신적), 자본(경제적)즉, 건강, 취미(내가 좋아하는 것), 자본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여기서 나의 고민은 건설안전기술사를 공부를 해야하느냐이다.기술사 취득은 셋중에 경제적인 것에 해당이 된다.분명 취득을 하면 경제적으로 좋지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여기에 쏟아야 한다.과연 그렇게 쏟을 만한 것일까? 첫번째 "상실"에 대해 생각해보자.기술사가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가?..

회사 가기 싫어하는 직장인, 즐겁게 일을 하고 싶으면..

1% 소수를 제외한 99% 직장은 회사를 가기 싫어한다. 가기 싫은 이유로는 업무, 상사, 인간관계 등 다양할 것이다. 나 또한 업무,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회사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에서 말하길 어떠한 작품이 매일 자신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것을 볼때 인간은 행복감을 느낀다.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료함을 느끼고 심한 경우 우울감을 느껴버린다. 누구나 일하지 않기를 원하지만 정작 백수 처지가 되면 비참함에 빠지는것도 보더콜리의 기질과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됐건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몸을 움직여서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 심지어 그러한 욕망과 에너지를 '일'을 통해 방출하면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동시에 경제적인..

행복하고 싶다면 '획득'보다는 '상실'을 생각하라

보통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최소 한가지씩은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멋있는 외제차를 갖고 싶고, 또 다른 사람은 비싼 시계를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무엇가를 획득하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 가지고 있지 않아서 불행하고 획득하는 것에만 집중하여 다른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건강, 인간관계 등을 잃은 경우가 많다.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에서 말하길, 획득보다는 상실을 생각하라고 한다. 어떤 것을 획득하려기 보다는 상실하는 것을 생각하는데, 이런 질문이면 좋을 것 같다. '이것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면 어떡하지?' 이렇게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의 전환 하나만으로 우리는 그것을 이미 갖고 있다는 사실에 무한한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런 사항들을 나에게 적용해보았다. 나는 부업 등을 통해서..

직장인, 아침에 일어날 때 설레지 않는 이유와 해결책

아침에 일어날때 설레서 눈을 뜨고 있을까? 현재 그렇지는 않다. 그저 회사에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아침에 설레서 일어나고, 하루 빨리 다음날이 오기를 기도를 할까? 뭔가 하고 싶어하는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먼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유한한 삶에서 가족과 좋은 추억들을 쌓고 가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육체/정신적 건강, 경제적이 뒷바침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한 마음으로 타인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다.) 나의 재능은 무엇일까? - 하고 있으면 신이 나는 기술 -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능력 - 별다른 노력 없이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특별히 따로 배운 기억이 없는 능력 →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신이..

바람직한 삶을 산다는 것은 '현실적인 낭만주의자'

행복이란 단어는 오묘하다. 나는 지금 행복한 걸까? 행복이 삶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것인가? 어떤 사람은 행복이란 수단일 뿐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행복이 목표라고 한다. 솔직히 나도 어떤게 맞는지 모른다. 평소 행복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저자가 말하길, 사람들은 불필요한 짐까지 가방에 넣어서 무겁게 하고 다닌다. 내가 회사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하고, 내가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고, 타인을 위해 희생을 해야 하고... 그런 사람들은 다시한번 모든 짐을 꺼내서 다시 가방을 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질적으로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삶의 조건은 "인간관계", "일", "여가" 이 세 가지로 요약된다. → 나에게 인간관계는 가족!, 여가는 독서 ..

업무의 진척이 없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업무를 하다 보면 진행이 잘 되고 있지 않고 멈춰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특히나 처음 접해서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는 경우이다. 이럴때 가장 싫은 부분이 업무가 쌓여 가는 것이다. 해당 업무를 빨리 해결해 달라고 요청 오는 것은 기본이고, 원래 해야하는 업무와 지속적으로 쌓여가는 업무가 계속 밀리면 To-do-list는 쌓여만 간다. 성격이 이상한 걸까? 이성적으로는 업무가 밀리면 밀리는 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다른 업무도 기한내에 하지 못할 것 같은 조바심에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그러다가 문제가 되는 업무가 진척이 있으면 막힌 물이 뚫리는 것과 같이 시원해 진다. 분명 어떻게든 해결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저 상황이 너무나도 싫다. 이때 문득 드는 생각이 "스트레스 등으로 얻어 맞아도 버티면..

마음의 위안이 되는 나윤선 재즈 30주년 콘서트

나는 친한 회사 동료와 월1회 정도는 클래식 등을 감상하러 음악회를 간다. 내가 확언컨대! 음악회를 가는 사람이 거의 없을 텐데, 특히 건설업에서 가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음악회는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나윤선 콘서트"이다. 나는 잘 모르는 인물이였으나, 같이 가는 회사 선배는 재즈로 유명한 분이라고 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콘서트 자리에 앉아, 감상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몇몇 곡들은 들으면서, 목소리가 정말 좋다라고 감탄을 했다. 그런데 중간에 생각과는 다르게, 본능에 충실하여 가사아 아닌 악기소리, 의성어 등으로 표현하는 곡들이 있었다. 무엇인가 술에 취한듯!?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재즈와 다른 것인가하여 네이버에서 재즈의 정의를 다시 검색했다. 재즈란? - 즉흥적인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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