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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종 생각에 잠기곤 한다.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유한한 삶에서 어떤게 지내야 잘 사는 것일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내가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
내가 원하는 일을 해야 할까?
만약 내가 오늘만 살 수 있으면 당장 무엇을 할까?
다른 사람을 배제하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이게 축복인지 불행인지는 모르지만 딱 떨어지게 원하는게 없었다.
그러면 모든 걸 고려했을 때, 무엇이 하고 싶을까?
생각해 보니 와이프와 시간 보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같이 누워서 이야기도 하고, 잠자기도 하고 등등
그래서 내가 원하는 건
와이프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걸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첫번째, 우리 모두의 건강이다.
이를 위해 나와 와이프는 운동을 할 것이다.
내가 독박 육아를 해서라도 와이프 운동을 시킬 것이다!
두번째, 같이 있으려면 관심사가 같아야 한다.
요즘 와이프는 출산으로 육아에 많은 관심이 있다.
그렇다면 나도 육아에 관심을 가져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이다.
세번째, 경제적인 부분이다.
주요 수입의 월급을 위해 일을 가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사람이라면 업무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자유롭게 다니고자 한다.
추가적으로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 파이썬, 엑셀 등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투자는 배당주, 부동산 등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와이프와 시간 보내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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