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독립 세팅 中

헬스 PT 2일차가 되었다. 오늘은 등운동의 운동방법을 배우기 위해(운동 명칭은 아직 익숙하지가 않다..)- 봉을 잡고 데드리프트로 숙인 다음에 잡아당기는 운동 10회*4세트- 70kg 보조를 받으며 턱걸이 10회*4세트- 앉아서 당기는 운동 25kg 10회*4세트 그 다음에는 PT 없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을 배웠다.체지방 감소를 위해서 근력 운동보다는 전신운동을 알려주게 되었다.- 버핏 30회*4세트- 케틀벨(5kg) 올리는 운동 30회*4세트- 플랭크 1분*4회 근력운동 30분을 하고 전신운동을 하니 정말 힘들었지만,PT 없는 날 가서 바로 전신운동을 하니까 충분히 할만한 분량이었다. 하지만..이상하게 어깨 부위에 근육통이 생겨서, 케틀벨을 해서 그런가 생각했었는데 강사님이 말씀해 주시길PT..

요즘 체력이 떨어지는 걸 부쩍 많이 느끼고 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기운이 넘치고 생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즘은 일어나기도 힘들다. 그리고 무엇보다 곧 만나게 될 뜨락이와 놀아줘야 하는데,충분히 놀아 주지 못할까봐 걱정이 된다. 그래서 와이프님의 동의를 받아 생애 첫 헬스장 PT를 하게 되었다.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몇주간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 걸 느끼며, 5/1일 새로운 마음으로 집 근처 PT를 전문으로 하는 헬스장을 등록하게 되었다. 신규 가입 이벤트로헬스장 3개월+ PT 10회로 가격은 55만원이다.(VAT 별도) 그래서 강사님과 일정을 맞춰 금요일 저녁 8시에 첫 수업을 하게 되었다. 운동하기 전에,인바디를 측정하며 운동의 목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