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직장인 14

직장인, 생애 첫 헬스장 PT 후기

요즘 체력이 떨어지는 걸 부쩍 많이 느끼고 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기운이 넘치고 생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즘은 일어나기도 힘들다. 그리고 무엇보다 곧 만나게 될 뜨락이와 놀아줘야 하는데,충분히 놀아 주지 못할까봐 걱정이 된다. 그래서 와이프님의 동의를 받아 생애 첫 헬스장 PT를 하게 되었다.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몇주간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 걸 느끼며, 5/1일 새로운 마음으로 집 근처 PT를 전문으로 하는 헬스장을 등록하게 되었다. 신규 가입 이벤트로헬스장 3개월+ PT 10회로 가격은 55만원이다.(VAT 별도) 그래서 강사님과 일정을 맞춰 금요일 저녁 8시에 첫 수업을 하게 되었다. 운동하기 전에,인바디를 측정하며 운동의 목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체..

직장인 상사, 내가 싫어하는 이유 2가지

회사에는 내가 싫어하는!? 상사가 있다. 그 상사와 일을 하면 숨이 막히고, 하던 일도 잘 되지 않는다.왜냐하면 예전에 일을 서툴게 할때 인격적으로도 뭐라고 했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 분명 그 상사는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하지만 내 몸은 기억하고 있는지, 그 상사와 업무적으로 연계가 되면 일이 하기 싫어진다. 또 그 상사가 싫은 이유를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일을 할때 해도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계속 지적을 하니 일에서 재미를 못찾았던 것 같다. '뭘 해도 지적만 해.''뭘 해도 못한 부분을 이야기해.' 잘했다고는 없고 지적만 하니까 같이 일하는게 재미가 없다. 분명 내가 일을 잘하면 모든게 해결되지만,경험차이라는게 있는데... 나는 나중에 저런 상사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해야 겠다...

죽어라 살지 말자, 자신이 가진 힘의 75%로 살자.

최근 번아웃이 자주 찾아오는 느낌을 받고 있다.다른 사람은 충분히 잘 해내는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할까. 고민을 하던 중,예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대호가 요즘 세대에서 해주는 조언이 나의 마음을 울린다. 김대호씨 曰『래프팅 강사를 한 친구가 말해줬는데사람들이 급류를 지날 때파도가 세니까 열심히 노를 젓는다고 해요. 급류를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닌데'죽어라' 노를 젓는다는 거예요 근데 급류에서는 배에 몸을 맡기고 그냥 흘러가야 한대요.그러다가 파도가 잦아들고 배가 안전되는 구간이 나오면 그때 노질을 열심히 해야배가 방향 잡고 잘 나간다는 거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노질도 인생도 반대로 하는 것 같아요여러 일들이 생기고 꼬일 때 뭔가를 열심히 하려고 해요. 그냥 놔둬야 해요.힘들 때는 쉬는게 ..

회사 가기 싫어하는 직장인, 즐겁게 일을 하고 싶으면..

1% 소수를 제외한 99% 직장은 회사를 가기 싫어한다. 가기 싫은 이유로는 업무, 상사, 인간관계 등 다양할 것이다. 나 또한 업무,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회사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에서 말하길 어떠한 작품이 매일 자신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것을 볼때 인간은 행복감을 느낀다.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료함을 느끼고 심한 경우 우울감을 느껴버린다. 누구나 일하지 않기를 원하지만 정작 백수 처지가 되면 비참함에 빠지는것도 보더콜리의 기질과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됐건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몸을 움직여서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 심지어 그러한 욕망과 에너지를 '일'을 통해 방출하면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동시에 경제적인..

직장인, 아침에 일어날 때 설레지 않는 이유와 해결책

아침에 일어날때 설레서 눈을 뜨고 있을까? 현재 그렇지는 않다. 그저 회사에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아침에 설레서 일어나고, 하루 빨리 다음날이 오기를 기도를 할까? 뭔가 하고 싶어하는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먼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유한한 삶에서 가족과 좋은 추억들을 쌓고 가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육체/정신적 건강, 경제적이 뒷바침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한 마음으로 타인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다.) 나의 재능은 무엇일까? - 하고 있으면 신이 나는 기술 -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능력 - 별다른 노력 없이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특별히 따로 배운 기억이 없는 능력 →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신이..

업무의 진척이 없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업무를 하다 보면 진행이 잘 되고 있지 않고 멈춰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특히나 처음 접해서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는 경우이다. 이럴때 가장 싫은 부분이 업무가 쌓여 가는 것이다. 해당 업무를 빨리 해결해 달라고 요청 오는 것은 기본이고, 원래 해야하는 업무와 지속적으로 쌓여가는 업무가 계속 밀리면 To-do-list는 쌓여만 간다. 성격이 이상한 걸까? 이성적으로는 업무가 밀리면 밀리는 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다른 업무도 기한내에 하지 못할 것 같은 조바심에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그러다가 문제가 되는 업무가 진척이 있으면 막힌 물이 뚫리는 것과 같이 시원해 진다. 분명 어떻게든 해결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저 상황이 너무나도 싫다. 이때 문득 드는 생각이 "스트레스 등으로 얻어 맞아도 버티면..

직장인 번아웃 줄이는 간단한 방법

나는 번아웃이 종종 온다. 자주 오는 걸까? 최근 사고부서에 인원이 추가되어 번아웃이 오는 주기는 길어졌지만, 종종 번아웃이 온다. 나이가 듬에 따라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걸까? 오늘 몸이 좋지 않아 수액을 맞았는데, 번아웃이 오기전에 나타나는 증상일까? 번아웃이 쉽게 찾아오는 5가지 상황이 있다고 한다. 1. 여가시간이 과하게 많이 주어졌을 때 → 과하게 주어진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그때마다 새로운 목표를 세워서 이건 해당이 안된다. 2. 목표는 높은데, 계획을 세워 행동하지 않을 때 → 맞는 말이긴 한데.. 하지 않았다가 번아웃이 오지는 않는다. 다소 짜증이 날 뿐이다. 3. 아침 기상 직후 루틴이 '휴대폰 확인하기'일 때 → 바로 이건가? 세상이 궁금하기 보다는 밤사이 해외현장에서 사고가 발생..

노후에 부자가 되는 직장인의 공통점 3가지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는 한국의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가가 사라지는 건 시간문제이다. 우리보다 10년 먼저 고령화 사회가 된 나라가 있다. 그곳은 바로 "일본"이다. 일본의 사례를 참고한다면 앞으로의 미래에 그려볼 수 있을것 같아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은 김웅철 저자의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법"이다. 책에서 말하길, 노후에 부자가 되는 생각, 습관, 행동에 공통점이 있다. 자영업과 직장인은 차이가 있다. 자영업 부자는 ① 약속을 잘 지키고 ② 빠르게 결론을 내며 ③ 방이나 책상을 항상 깨끗하게 한다 직장인 부자는 ① 매달 자동으로 적립식 투자를 하는 습관 ② 일정한 생활 패턴을 확립 ③ 스스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는다. → 내가 생각하기에 딱..

'24.03월 파이프 라인 정산 (배당금,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경제적 독립 세팅을 위해 나에게는 3가지 파이프라인이 있다. 배당금 / 네이버 애드포스트 / 구글 애드센스 아직까지는 전체 중에 배당금의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다. 언젠가는 사업소득(애드포스트, 애드센스)가 배당금을 추월하지 않을까?? 긍정적인점은 애드센스가 하면 할수록 수익이 조금이나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막 다시 시작한 23년11월에 비해 약 14배가 증가하였다. 하지만 금액은 580원... 금액이 증가한 이유는 지속으로는 포스팅을 유지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현재처럼 1일 1포스팅을 유지하면 곧 1000원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도 1일 1포스팅 화이팅!

[사업 소득] 2024.04.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