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프락사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료 분야에서는 빅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간을 건강하게 만드는 빅데이터 전 세게적으로 글로벌화, 양극화, 고령화라는 메가트렌드가 경험되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 사회진입으로 인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OECD는 2050년 대부분 국가의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우리나라 고령화 인구는 현재 전체 인구의 10% 수준에서 2020년 20% 이상으로 두 배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간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개인건강기록부 기반의 건강관리 비즈니스가 부상하면서, 유전자 정보를 개방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의료 데이터와 보험 등 기업 데이터 등이 융합된 빅데이터 처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