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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관리]/[에세이] 14

30대 친구가 적을수록 지능이 '높은' 이유 5가지

인터넷 기사를 보던 중, 30대 친구가 적을수록 지능이 '높은' 이유 5가지를 읽게되었다.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와 비슷하다는 걸 느꼈는데, 내가 지능이 높은 걸까..?? 그건 와이프한테 물어봐야지.. 1. 애초에 지적으로 통하는 상대는 많지 않다. 이성 애기, 연예인 애기를 넘어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는 몇 없다. 그래서 이들은 가벼운 관계를 찾기보단 책과 영화를 보며 교양을 찾는다. → 내가 깊은 대화를 나누는 건 딱 2명이다. 와이프와 친한 직장 선배! 와이프와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깊은 대화를 하고 친한 직장 선배와는 미술,역사 뿐만 아니라 인생을 대하는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 남 없이도 행복할 줄 안다. - 타인의 인정은 행복의 큰 요소지만, 그렇기에 우린 남에게..

결국 성공하는 8가지 습관 / 뇌가 망가지는 6가지 습관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하고 실패하기를 싫어한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성공할까? 딱! 하나 정해서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다음은 스레드에서 본, 10년 반복하면 결국 성공하는 8가지 습관이다. 1. 나아지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도 그냥 하라 → 나에게는 대표적으로 기술사 공부이다. 왜 나가지는 느낌이 없을까.. 그저 해봐야 겠다. 2. 매일 1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해야 버틸 수 있다. → 운동을 꾸준히 해야지 생각은 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다. 오늘 요가하는 날! 실천해보자! 3. 고민할 시간까지 아껴서 자꾸 더 시도해보라. → INJF로써 생각이 많은 타입이다. 고민의 시간을 좀더 줄이고 실천을 해야겠다. 4.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신을 지켜라 → 나는 지력이 높지 않아서 그런지 ..

직장인 번아웃 줄이는 간단한 방법

나는 번아웃이 종종 온다. 자주 오는 걸까? 최근 사고부서에 인원이 추가되어 번아웃이 오는 주기는 길어졌지만, 종종 번아웃이 온다. 나이가 듬에 따라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걸까? 오늘 몸이 좋지 않아 수액을 맞았는데, 번아웃이 오기전에 나타나는 증상일까? 번아웃이 쉽게 찾아오는 5가지 상황이 있다고 한다. 1. 여가시간이 과하게 많이 주어졌을 때 → 과하게 주어진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그때마다 새로운 목표를 세워서 이건 해당이 안된다. 2. 목표는 높은데, 계획을 세워 행동하지 않을 때 → 맞는 말이긴 한데.. 하지 않았다가 번아웃이 오지는 않는다. 다소 짜증이 날 뿐이다. 3. 아침 기상 직후 루틴이 '휴대폰 확인하기'일 때 → 바로 이건가? 세상이 궁금하기 보다는 밤사이 해외현장에서 사고가 발생..

병원을 가야만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네

오늘 아침 기상을 했는데, 뭔가 몸이 이상하다. 분명 어제 10시전 일찍 취침을 해서 상쾌해야 할 몸이 왜 무겁지?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침을 하고, 식은땀이 나고, 머리가 포화되어 더이상 정보가 들어가지 않는 이 기분은 뭐지? 몸상태가 이러다 보니, 업무가 제대로 될리가 없다. 회의를 하는데, 머리에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그런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결국 퇴근무렵 동료에게 말하고 평소보다 30분정도 일찍 퇴근해서 바로 집근처 가정의학과로 갔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감기 초기로 보인다고 하였고, 수액을 맞으면 더 좋을 것 같아 수액을 요청했다. 30여분간 수액을 맞고, 와이프가 주문해준 죽을 먹고나니 완전 회복! 다시한번 느끼지만, 건강이 최고다. 건강을 잃게되면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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