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관리]/[에세이]

병원을 가야만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네

시간 확보러 2024. 4. 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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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상을 했는데, 뭔가 몸이 이상하다.

분명 어제 10시전 일찍 취침을 해서 상쾌해야 할 몸이 왜 무겁지?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침을 하고,

식은땀이 나고,

머리가 포화되어 더이상 정보가 들어가지 않는 

이 기분은 뭐지?

 

몸상태가 이러다 보니, 업무가 제대로 될리가 없다.

회의를 하는데, 머리에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그런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결국 퇴근무렵 동료에게 말하고 

평소보다 30분정도 일찍 퇴근해서 바로 집근처 가정의학과로 갔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감기 초기로 보인다고 하였고,

수액을 맞으면 더 좋을 것 같아 수액을 요청했다.

 

30여분간 수액을 맞고, 와이프가 주문해준 죽을 먹고나니 완전 회복!

 

다시한번 느끼지만, 건강이 최고다.

건강을 잃게되면 모든걸 잃게 되는 것이다.

꼭 아파봐야 알게 되는 건강의 소중함이다.

 

후회하기 전에 건강을 다시한번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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