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를 보던 중,
30대 친구가 적을수록 지능이 '높은' 이유 5가지를 읽게되었다.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와 비슷하다는 걸 느꼈는데,
내가 지능이 높은 걸까..?? 그건 와이프한테 물어봐야지..
1. 애초에 지적으로 통하는 상대는 많지 않다.
이성 애기, 연예인 애기를 넘어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는 몇 없다.
그래서 이들은 가벼운 관계를 찾기보단 책과 영화를 보며 교양을 찾는다.
→ 내가 깊은 대화를 나누는 건 딱 2명이다. 와이프와 친한 직장 선배!
와이프와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깊은 대화를 하고
친한 직장 선배와는 미술,역사 뿐만 아니라 인생을 대하는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 남 없이도 행복할 줄 안다.
- 타인의 인정은 행복의 큰 요소지만, 그렇기에 우린 남에게 지나치게 휘둘린다.
때문에 이들은 타인의 인정보다 자신의 만족을 앞에 둘 주 안다.
다시 말해 남 없이도 행복할 줄 안다.
→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3. 고독과 외로움은 다르다.
- 이들에게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채우는 시간이다.
'혼자는 외로워'라는 편견 때문에 아무나 만나지 않고, 고민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 와이프 曰 "에너지를 충전하도록, 한번씩 혼자 둬야지". 와이프는 이미 알고 있다!
4.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즐긴다.
- 아무도 만나지 않는 시간에 이들은 스스로에 대해 고민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를 푸는 것이다.
→ 와이프 曰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라!". 과하게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나눈다..
5. 관계의 한계치를 잘 안다.
- 결국 이들은 '딱 본인이 지킬 수 있는' 관계에만 집중하는 사람이다.
사랑도, 상처도 아무에게나 받지 않는다.
→ 나는 딱 내가 지킬수 있는 가족에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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