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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하다 보면 진행이 잘 되고 있지 않고 멈춰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특히나 처음 접해서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는 경우이다.
이럴때 가장 싫은 부분이 업무가 쌓여 가는 것이다.
해당 업무를 빨리 해결해 달라고 요청 오는 것은 기본이고,
원래 해야하는 업무와 지속적으로 쌓여가는 업무가 계속 밀리면
To-do-list는 쌓여만 간다.
성격이 이상한 걸까?
이성적으로는 업무가 밀리면 밀리는 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다른 업무도 기한내에 하지 못할 것 같은 조바심에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그러다가 문제가 되는 업무가 진척이 있으면
막힌 물이 뚫리는 것과 같이 시원해 진다.
분명 어떻게든 해결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저 상황이 너무나도 싫다.
이때 문득 드는 생각이 "스트레스 등으로 얻어 맞아도 버티면 이길 수 있다"
그 이유는 언젠가 해결될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버티기만 하면 해결이 된다.
다만 그 버티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고달프다.
하지만 버티고 나면 성취감과 업무 스킬이 향상하는건 사실이다.
잘 버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체력!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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