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관리]/[독서]

바람직한 삶을 산다는 것은 '현실적인 낭만주의자'

시간 확보러 2024. 4.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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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단어는 오묘하다.

나는 지금 행복한 걸까? 행복이 삶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것인가?

어떤 사람은 행복이란 수단일 뿐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행복이 목표라고 한다.

 

솔직히 나도 어떤게 맞는지 모른다.

평소 행복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저자가 말하길, 사람들은 불필요한 짐까지 가방에 넣어서 무겁게 하고 다닌다.

내가 회사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하고,

내가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고,

타인을 위해 희생을 해야 하고...

 

그런 사람들은 다시한번 모든 짐을 꺼내서 다시 가방을 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질적으로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삶의 조건은 "인간관계", "일", "여가" 이 세 가지로 요약된다.

→ 나에게 인간관계는 가족!, 여가는 독서 또는 돈벌기, AI 공부! 그런데 일이 문제다...

    일을 통해서 내가 행복할 수 있는게 떠오르지 않는다...

     나는 무슨 '일'을 해야 행복하게 되는 걸까? 재능이 있는 걸 하면 행복할 것이다.

     그런데 나에게 재능이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

 

그것과 더불어 "바람직한 삶을 위한 공식"은 아래와 같다.

- 자신이 속한 곳에서 Place

→ 가족의 울타리

-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며 Love

→ 가족

- 삶의 목적을 위해 Purpose

→ 돈을 벌어, 사람들이 시간을 확보해서 중요한 곳에 시간을 투자하면 좋겠다.

- 자기 일을 하는 것 Work

→ ....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바람직한 삶을 산다는 것은 '현실적인 낭만주의자'이다.

 

바람직한 삶을 살기위해 아래의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자.

 

질문1. 당신은 어떤 환경에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가?

- 당신은 일과 일상생활에서 어떤 환경에 있을 때 가장 편안하게 재능을 발휘하는가?

→ 나는 지브리 음악 등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자연 풍경을 보고 있을때 가장 자연스럽다고 생각된다.

 

질문2. 당신이 가진 재능은 무엇인가?

→ 정말 나도 궁금하다. 나의 재능은 무엇일까?

그나마 세가지 뽑아보면, "경청하기", "꾸준히 하기", "인내하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질문3. 당신은 무엇에 열정을 품고 있는가?

- 무엇이 당신을 설레게 하는가? 무엇에 대해 공상에 잠기곤 하는가? 에너지와 시간을 좀 더 쏟아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 나는 돈을 벌어 시간 확보하는 것에 설렌다. 그래서 AI에 관심이 많다.

 

당신의 재능

- 하고 있으면 신이 나는 기술

-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능력

- 별다른 노력 없이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특별히 따로 배운 기억이 없는 능력

→ 무엇을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걸까? 잘 자는거!?

 

당신의 열정

-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는 문제

- 당신이 좀 더 참여했으면 하는 문제

-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거나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분야

- 지속적으로 깊은 흥미를 갖고 있는 일

→ AI에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 AI를 통해 나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을 보이기 때문이다.

 

만일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기본적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두 가지다

- '시간을 좀 더 확보하기' 위해 수입을 늘릴 것

→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배당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 ' 더 많은 시간을 갖기'위해 당신의 생활을 단순화 할 것

→ 회사, 집, 운동장

 

결론적으로, 내일의 목적을 갖고 열정을 다해 오늘을 살라

- 오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참된 성공의 증거라는 뜻.

당신에겐 별것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바람직한 삶이란 이미 성공한 것을 하나하나 음미하는 걸 의미한다.

나의 건강, 나의 가축들, 아이들, 제때 내리는 비, 뭐 이런 것들.

다음 주 내내 마실 우유가 그득하다고 해도 지금 내가 우유를 마실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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