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회 건설안전기술사의 결과는 불합격이다.
나름 학원에서 배운것을 잘썼다고 생각을 했는데, 점수는 크게 나아진게 없다.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하면 생각하지 않고 학원에서 준것만 외워서 그런건 아닐까?
사고력이 부족해서 그런건 아닐까?
지금처럼 한다면 크게 나아지는게 없을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회사 지인도 하시는 말씀이 이제 혼자 생각하는 힘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혼자 생각하는 힘을 기를수 있을까?
당연히 한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아는게 없는게 함정이다.
그래서 떠오르는 생각이
기출문제의 답지를 보면서 공부하는건 어떨까?
공부방법으로는,
1차 : 타이머를 키고 백지상태에서 최대한 적어보고
2차 : 문제를 이해하며 뜯어가며 나만의 답지 작성
3차 : 틈틈히 개정하기
기출문제 정리 및 답지 잘된것을 찾다보니,
"챔지름기술사" 블로그를 알게되었고 다음날 아침 바로 주문했다.
https://blog.naver.com/chaemjireum/223194739028
챔지름기술사의 서브노트는
단답형은 총 81개, 서술형은 총 120개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3페이지 활용 개선사항 모음집" 및 "3페이지 개선사항 답안 모음집" 등을 추가로 판매하고 있다.
꾸준히 지속하기 위해
공부량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루에 단답형 1개, 서술형 1개 공부하는 건 어떨까?
(답지 1장 작성 시 8분 30초 이내 작성)
일단 시작해보고 조금씩 조정해 보자
생각해보면,
기술사를 공부하면 공부할것도 많고, 내용도 어렵고, 합격률은 3%대 이고 많은 부분이 막막하다.
어두운 터널을 걷는 느낌이고, 언제 밖으로 나갈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그럴때마다 포기하고 쉽고 다 내려놓고 싶다.
하지만 나는 언젠가는 반드시 합격할 것이라는 확신을 연습하고 또한 나아갈수 있는 용기를 키우는 연습을 하고 있다.
기술사를 통해 내 삶의 농도를 짙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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