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소득] 건설업 안전관리자/건설안전기술사 (자격수당)

[건설 안전관리자] 건설안전기술사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시간 확보러 2023. 11. 12. 19:37
728x90

본격적으로 올해 2월부터 종로기술사학원을 등록하여 건설안전기술사를 공부하고 있다.

 

정말..정말...내용도 처음듣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백지에 내가 작성해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참고로 화학공학과를 졸업하였고, 5년 기계시공을 하고 2018년부터 안전관리자 업무를 시작했다.

안전도 잘 모르지만, 무엇보다 토목/건축 시공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다보니 내용이 너무 어렵다.

 

내가 피아노나 요가를 하고 있을때면 행복해 보이지만 (우리 와이프가 말해준다.)

건설안전기술사를 공부하고 있으면 힘들어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건설안전기술사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그건 바로 회사 내에서 무시!?를 당하기가 싫기 때문이다. (자격 수당도.. 어느정도 있지만..)

나는 안전관련 학과도 아니고,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새울 것이 하나도 없다. (물론 회사에서 무시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보통 직원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건설안전기술사를 취득하면 어느정도 위상이 있지 않을까?

나와 동일하게 다른 직종에서 오신분이 말씀해 주시기를

"우리 같은 다른 직종에서 온 사람은 무엇보다 이 자격증이 필요하다! 꼭 취득해야 한다!"

 

정말 쉽지는 않다.

하지만 꾸준히 한다면 취득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취득할 시점에는 안전에 대한 시야와 지식이 늘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