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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2

정신 건강에 안 좋은 행동 11가지

최근 잠을 줄여가며 웹툰에 푹 빠졌었다. 매일 일어나서 웹툰보고 늦게 잔 과거의 나에게 원망을 했고 수면시간이 줄다보니 체력, 정신적으로 힘들면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었다. 스레드를 읽던 중, 나의 상태를 말해주는 "정신 건강에 안 않은 행동 10가지"가 있어 공유해본다. 1.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 것 → 정말 확실하다. 나는 주로 웹툰에 빠질때 잠을 포기하게 된다. 과거의 나에게 반성해 본다. 2. 개인위생과 정리 정돈에 신경 쓰지 않는 것 → 해당 없음 3. 가공된 식품을 자주 많이 먹는 것 → 과자 등 가공식품 먹는 횟수를 줄여보자 4. 비활동적, 비생산적 생활을 하는 것 → 웹툰을 보는거 아닐까? 5. 각종 SNS에 중독되는 것 → 유튜브 숏츠 줄여보자 6.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것 →..

[마음 관리] 2024.04.09

새벽까지 웹툰에 빠져드는 이유

최근 며칠간 웹툰에 푹빠져 있었다. 시작은 유튜브 숏컷에서 웹툰소개하는 영상에서 시작되었다. 학교폭력의 일진을 참교육하는 내용의 네이버 웹툰 "악의 등교"이다. 금요일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다보니, 새벽 2시가 되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다른 것도 보게 되었고, 연달아 토요일에도 새벽1시30분까지 계속 보게되었다. 웹툰을 보고 난 다음날 피곤해서 막심한 후회가 밀려온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수면을 포기하면서까지 나는 왜 이렇게 웹툰을 보는 걸까? 나에게 무슨 욕구가 있어서 이렇게 수면을 포기하면서까지 보는 걸까? 내가 주로 보는 웹툰의 장르는 회귀, 기연 등을 통해 주인공이 먼 치킨이 되는 것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주인공이 먼 치킨이 되어 욕구를 풀어줌으로써 내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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