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시도]/데이터 분석

비전공자의 데이터 분석 도전기 시작합니다. (18.9.2~

시간 확보러 2018. 9. 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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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신있는 삶을 꿈꾸는 BL(Belief Life)입니다.

 

직장인 5년차인 요즘 "과연 내가 어떻게 일을 접근하는 스타일인가?" 혹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것을 즐겨하는가?"를 생각해 왔습니다.

분명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현재까지 느낀 바로는 "많은 Data를 가지고 분류를 하면서 경향 분석을 하여 관리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가장 관련이 있는 분야를 생각해 보니 "데이터 분석 전문가"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데이터 분석이 중요했지만 지금만큼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빅데이터가 중요해지는 이유는 말그대로 사진, 동영상등 다양한 데이터가 엄청난 속도로 증가 해지고 이것을 잘 다루냐가 국가/기업의 성공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입니다.이런 이유로, 2018.8.31 문재인 대통령은 데이터를 21세기 원유로 정의하면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수많은 가치들을 창출할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따라서 정보주체 중심 데이터 활용 전환, 빅데이터센터 확대, 중소벤처 데이터 구매 지원과 전략투자 확대 등에 1조원을 투입한다. 앞으로의 초연결, AI 시대 등을 고려하면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저는 IT와 관련없는 과를 졸업하였고, 또한 현재 IT와 관련없는 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데이터 분석에 도전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는 평소 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 하는지 등 본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나는 어떤 스타일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최근에 파악한 저의 좋아하는 일의 스타일을 생각하면 "데이터 분석"은 다른 분들에 비해 더욱더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IT의 I자도 모르기에 막막해서 다음과 같이 계획을 대략적으로 세워보았습니다.

 

1. 잘 모르는 분야를 도전할떄는, 모든 분야든 자격증을 먼저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DsP, ADP 자격증을 먼저 취득할려고 합니다. (ADsP는 11.24 필기만 있고, ADsP 합격후 내년 3월 필기 5월 실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2. 자격증을 취득하여 R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으면, 기업분석/Kaggle 문제 풀이 등 R을 본격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최종목표는 Kaggle이라는 데이터 분석 사이트에서 10안에 이름을 올리는 것입니다.

(자격증까지는 빠르면 내년이면 이룰수 있지만, Kaggle에서 순위권은 쉽지가 않을 것 같지만, 제가 파악한 좋아하는 분야이기에 가슴이 설렙니다.)

 

 

나중에 이글을 보며, 미소를 짓는 그날을 생각하며 걸어가겠습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께서 조언을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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