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배당주 투자기준 개정 (평생 보유 할 종목 10개 선정)

배당주를 투자하는 투자자로써, 최근 

버핏타로 지음의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미국 배당주 투자"를 읽게 되었다.

 

 

저자는 명료하게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고배당주를 10개 선택하여 매월 비율이 낮은 곳에 투자를 한다고 한다.

 

선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종목 수 선정 : 10개 정도가 무난하다고 한다.

 

2. 경기 순환별로 종목 수를 결정한다.

- 회복 국면(1) : IT주, 금융주

- 호황 국면(1) : 자본재주, 일반소비재, 서비스주, 소재주

- 후퇴 국면(1) : 에너지주

- 불황 국면(7) 생활필수품주, 헬스케어주, 통신주, 공익주

 

3. 개별종목 선정

최소 10년 이상 장기 보유를 할 수 있는 종목으로 선정, 만약 장기 보유 할 종목이 없으면 S&P 500 ETF로 대체

- 회복 : (IT)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금융) 웰스파고, US 뱅코프

- 호황 : (기본재) 3M, 유니온 퍼시픽, 캐터필러, 에머슨 일렉트릭 (소비재) 홈디포, 맥도날드

- 후퇴 : (에너지) 엑손모빌, 쉐브론

- 불황 : (생활 필수품) 프록터앤드갬블, 코카볼라, 펨시코,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 알트리아그룹, 월마트, 

                                  콜게이트-파몰리브, 몬덜리즈 인터내셔널, 크래프트 하인즈

            (헬스케어) 존슨앤드존슨, 애브비, 암젠, 애보트 (통신) AT&T, 버라이즌 (공익) 서던 컴퍼니

 

 

그리고 "배당주 투자는 '알 수 있는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이 말은 즉슨, 해당 제품이 미래에도 계속 팔릴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10가지 종목은 아래와 같다.

주로 나와 와이프가 돈을 사용하는 회사 위주로 정하였다.

 

- (회복) 마이크로소프트 : 회사, 집에서 절대적으로 필요! 없으면 생활이 안됨.

- (회복) 애플 : 비싸서 그렇지 애플을 많이 사용함

- (호황) 구글 : 유튜브, 크롬을 하지 않은 날이 없음!

- (호황) 스타벅스 : 커피하면 스타벅스!, 추후 금융업까지 할 것으로 보임

- (후퇴) 엑손모빌 : 아직까지는 석유없이는 사회가 돌아가지 않음

- (불황) 존슨앤존슨 : 자주 복용하는 타이레널, 지르텍!

- (불황) 코카콜라 : 정기적으로 빅토리아 탄산수를 먹고 외식할때 빠지지 않음

- (불황) 크래프트 하인즈 : 케찹 등 와이프가 선호함!

- (불황) 프록터앤드갬블 : 페브리즈, 브라운 등 자주 사용함!

- (불황)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 핸드폰 등 없어서는 안될 요소

 

10가지 종목만 꾸준히 사는거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컸는데,

매도를 하게 되면 양도 수익에 세금이 부가 되기 대문에

매매를 반복하면 세금과 매매 수수료로 좋지 않는다고 판단되고

10가지 선정하는게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종목은 선정되었으니,

운영은 아래와 가이 실시한다.

 

1. 매월 정기적인 금액으로 포트폴리오의 최저 비율 종목 매수

 

2. 매년 전체 금액 증감으로 자산 증가여부 확인하여 관리

 

※ 회사가 부도나지 않는 이상 평생 가져가기

 

꾸준한 적립 투자와 배분 조정이 나를 부자로 만든다.

꾸준히 입금하고, 꾸준히 주식을 추가 매수해서, 꾸준히 자산을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