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프롬프트 엔지너이링 패턴 9가지

챗GPT는 우리가 지시하는 메시지인 '프롬프트'에 따라 동작합니다.

그래서 챗GPT의 활용을 위해 프롬프트가 중요해지고 있다.

 

프름프트 엔지니어링 패턴 9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나의 질문을 수정해 줘! - 질문 개선 패턴

- 챗GPT에게 질문을 입력할 때마다 대신 사용할 수 잇는 질문을 더 나은 버전으로 제안해 달라고 미리 이야기

 

2. 이 정보를 기반으로 대답해 줘 - 인지 검증자 패턴

- 관련있는 질문을 물어 보고, 사용자의 최종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검증해 보는 것

 

3. 특정 인물을 위한 답변을 해줄래? - 청중 페르소나 패턴

- 답변을 받는 사람의 역할 지정

 

4. 이번엔 내가 대답할게. 챗GPT 네가 질문해 - 뒤집힌 상호작용 패턴

-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과 반대로 진행

 

5. 게임을 통해 배워보자 - 게임 플레이 패턴

- 새로운 지식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면, 그 지식의 사용 능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

 

6. 이런 형태로 답변해 줬으면 좋겠어 - 템플릿 패턴

- 내가 원하는 형태로 답변

 

7. 빠진 과정이 없는지 검토해 줄래? - 레시피 패턴

- 특정 작업을 상세히 알지 못할 때

 

8. 이보다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알려 줘 - 대체 접근 패턴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나은 방법과 조언

 

9. 이 내용을 더 확장하고 싶어 - 개요 확장 패턴

-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작게 나누고 확장해 나가는 개요 확장 패턴

 

 

정리를 하다 보니, 회사 생활이 떠오른다.

동일한 내용으로 취합 시, 템플랫 패턴을 사용하고

브레인 스토빙 할 때는, 대체 접근 패턴 등을 사용한다.

 

어떻게 보면 회사 생활을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더 나은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I가 손발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건 인간의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