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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2

[3D 프린터] 3D 프린터 안전기준 고민할 때

2070년 어느 부부가 자신들의 아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자녀의 탄생에 기쁘지 않은 부모는 없겠지만 이들은 불임부부여서 더 특별하다. 10여 년간 시험관 등 아기를 갖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오랜 기간 자녀가 없어서 부부 사이가 소원해지기도 했다. 결국 그들을 구원한 것은 3D프린터로 만든 인공 자궁이었다. 체외에서 바이오소재로 만들어진 자궁이 태아의 생육을 가능케했다. 1년 시도 끝에 드디어 임신을 했고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 위 사례는 미래의 이야기다. 하지만 인공장기 시대는 다가오고 있다. 의료분야에서 3D프린터 연구와 활용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과도 있다. 인공 코나 인공 귀 같은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의료혁명이라고 부를 만하다. 의약품도 마찬가지이다...

[3D 프린터] 3D 프린터가 송두리째 바꿀 미래.. 집에서 전기차 만들 수 있다.

'3D 프린터의 아버지'가 들려준 미래의 모습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에이드리언 보이어 렙랩연구소 설립자는 "3D프린터 등 기술의 발전이 자본주의 사회를 대량생산에서 개별 생산 시스템으로 돌려 놓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일례로 "가까운 미래에 누구나 3D 프린터로 손쉽게 전기차를 한 대씩 만들어내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 보이어 설립자는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7'에서 '오픈소스 하드웨어 혁명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2004년 영국 바스대에 자기복제가 가능한 3D프린터를 개발한 인물이다. 보이어 설립자는 3D프린터와 같은 혁신적인 정보기술(IT) 도구들이 미래의 모습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기업에 미칠 파장은 상상 이상이다. 보이어 설립자는 1인 기업 전성시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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