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터 시작한 직장생활이 익숙해 져서 그런 것일까? 요즘 문득 이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왜 이렇게 사는게 반복되고 재미가 없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들을 수록, 일효율은 떨어지고 매사가 귀찮아 집니다. 괜찮아 지겠지.. 괜찮아 지겠지.. 생각은 하지만 쉽게 떨쳐 낼수가 없습니다 나만의 해결책은 독서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제 눈에 들어온 책은 "나는 매일 퇴사를 결심한다."입니다. 이 책의 저자와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목표하는 바가 같아서, 내가 만약 이와 관련된 책을 쓰게 되면 이렇게 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일을 위하여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건강/취미 등.. 4년차 직장인으로서, 과연 우리가 그러고 싶으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