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나의 배당투자의 기준은 '신호등 투자'였습니다. 신호등 투자란? 현재 배당률이 5년 평균 배당률보다 크면 투자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현재 배당률이 크다는 것은 과거 대비 '배당금이 커졌거나', '주가가 낮아졌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배당률 = 배당금 / 주가) 하다 보니,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종목의 저평가 부분은 신호등 투자로 진행하면 되는데, 과연 내가 종목을 잘 선정한게 맞을까? 회사가 거의 망해가고 성장가능성이 없는데 배당률만 높은건 아닐까? 그래서 24년도에는 종목 선정을 어떻게 할지 추가를 하고자 합니다. 종목 선정 시 배당성장형 ETF인 'SCHD'를 참고하고자 한다. 먼저 SCHD란? SCHD는 찰스슈왑에서 운영하는 ETF로 다우존스 US 배당 100 지수를 추종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