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한 회사 동료와 월1회 정도는 클래식 등을 감상하러 음악회를 간다. 내가 확언컨대! 음악회를 가는 사람이 거의 없을 텐데, 특히 건설업에서 가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음악회는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나윤선 콘서트"이다. 나는 잘 모르는 인물이였으나, 같이 가는 회사 선배는 재즈로 유명한 분이라고 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콘서트 자리에 앉아, 감상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몇몇 곡들은 들으면서, 목소리가 정말 좋다라고 감탄을 했다. 그런데 중간에 생각과는 다르게, 본능에 충실하여 가사아 아닌 악기소리, 의성어 등으로 표현하는 곡들이 있었다. 무엇인가 술에 취한듯!?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재즈와 다른 것인가하여 네이버에서 재즈의 정의를 다시 검색했다. 재즈란? - 즉흥적인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