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올해 2월부터 종로기술사학원을 등록하여 건설안전기술사를 공부하고 있다. 정말..정말...내용도 처음듣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백지에 내가 작성해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참고로 화학공학과를 졸업하였고, 5년 기계시공을 하고 2018년부터 안전관리자 업무를 시작했다. 안전도 잘 모르지만, 무엇보다 토목/건축 시공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다보니 내용이 너무 어렵다. 내가 피아노나 요가를 하고 있을때면 행복해 보이지만 (우리 와이프가 말해준다.) 건설안전기술사를 공부하고 있으면 힘들어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건설안전기술사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그건 바로 회사 내에서 무시!?를 당하기가 싫기 때문이다. (자격 수당도.. 어느정도 있지만..) 나는 안전관련 학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