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는 여러 인물들이 나옵니다. 유명한 조조,유비,관우,장비여포 등의 인물부터 시작하여 이곽, 곽사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2편은 영웅들이 어떻게 자기 세력(인재, 땅)을 어떻게 키워가고, 문제를 해쳐나가는지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2편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점을 공유하고자 씁니다. 첫째, 본인을 지킬 힘이 없으면 상대방에게 끌려다니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그 당시의 황제입니다. 그 당시 중국의 황제는 십상시(내시)부터 시작하여 동탁 -> 여포 -> 이각과 곽사 등 신하들에게 휘둘리면서 살아 왔습니다. 이로 인하여, 자기의 배만 불릴 생각만 하지 백성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참지 못하고, 반란을 일으키는데 대표적인 난이 황건..